[중남미] 남미, 괜찮아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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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ddyintheplanet 엗웓입니다.

첫 여행기를 쓰다가 보니 여행 전체 이야기를
먼저 해야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어디를 갔고 얼마나 여행 했는지 적어볼게요.

(코스타리카, 파나마)


작년 여름, 한국의 무더위를 정면으로 맞고
9월에 출국해
돌아오니 추위가 끝나가는 2월이었습니다.
한국에 들어오니 진짜 추웠었어요 덜덜덜...


(볼리비아, 우유니)


그러면 5개월동안 어디를 다녔을까요?

travellerspoint.com 경로 사이트
간략하게 경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부터 시작해
미국, 쿠바, 멕시코, 코스타리카, 파나마,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총 12개국을 다녀왔습니다.(세상 많이 다닌;;)

다녀온 도시는 아직 세어 보지도 못했네요 ㅋㅋㅋㅋ

조만간 루트를 더 세세하게 그리면서 다녀온 도시 개수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

(코스타리카, 하코)
핑크색 쇼츠가 엗웓씨입니다 ㅎㅎㅎ



그래서, 엗웓씨, 중남미 여행 안전해요?

라고 물어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 역시도 여행가기 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요.



안전하다 vs 위험하다


라고 물어보시면 저는 위험하다고 대답합니다.

왜일까요?

경각심을 가지지 않고 여행을 하면 반드시
큰일이 나는 곳 이기 때문이죠.

가지 말라, 하지 말라 하는 것을 하면

결국 사고가 나는 나라들이기 때문에

꼭 가시게 된다면 늘 긴장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생명의 위협을 받아본 엗웓씨)

(콜롬비아, 살렌토)


그러면 다음 포스팅에서는 쿠바, 아바나로
돌아오겠습니다!

Ciao!


+ 덧

처음 트립스팀으로 글을 써보는데 마치 코딩을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ㅎㅎㅎ

글쓰는게 많이 어색하긴 하지만
차근 차근 써내려 볼게요!




[중남미] 남미, 괜찮아 정말?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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