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얌.얌 입니다.
힘들었어요.
사진찍는것 부터
1초정도 생각했어요.
찍을게 없는데 어쩌지
그래서 만두만 가득 찍었어요.
밀면 포스팅인데.
심플리뷰 써야하는데
수다가 길어지네요.
그냥 생각나는 대로 사진으로 못 찍은건
사진6장은 기본이니 올려놓고
그외 기타 등등 설명 하죠.
만두네요.
안녕.
익었네요.
거의 다 먹고서야 테이스팀 생각나
나는 양념장 반만 넣었고
남편은 다 넣었... 다먹었네?^^;)
남편이 어제부터 밀면을 먹고싶어했음
몇 시간동안 여러사람의 리뷰를 정독함
고심해서 골랐다고...
맛은 so so했습니다.
남편은 최고라네요.
메뉴는 간단한 메뉴판에 물밀면과 비빔밀면, 만두 까지 세가지 종류 였음
밀면의 양은 소자, 대자 선택할 수 있었고
만두는 찐만두 물만두 선택할 수 있었음
실내는 의자없는 바닥에 큰식탁들이 3줄로 놓여있었음. 티비는 왼쪽 벽 가운데에 있어서 일부러 아기가 보지 마라구 왼쪽 구석에 앉았음.
가족단위로 많이 와서 먹어서 그런지 큰식탁에 둘러 앉으면 두가족 정도는 충분히 앉아서 먹을 곳이였음.
식전에 나오는 차에 계피가 들어있어서 난 한입 먹고 안먹음.
채썬 무우도 생각보다 짜서 조금 먹다가 손도 안댔음.
문득 고개를 돌리다 발견한 인생 문구.
<<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
멋져서 카메라 줌을 최대로 당겨서 찍었다.
이집은 만두집을 했어야 했나?
이 리뷰 쓰는 중에도 밀면이 맛있었다며 신나신나 하는 남편이 이해 안 감. 부산밀면도 맛있는뎁. 쩝.
아무튼 점심은 외식.
맛집정보
흥주밀면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