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둘이서 먹어버린 양입니다.
기본 우동인데.. 음음음... 그냥 마트표 인스턴트? 라 하던가요? 그런 우동의 맛이었어요.
언뜻 보니..
셀프바에 있던 육수를 한가득 가져다가 끓이시던데.. 뭐.. 그 육수나 저 육수나 같은 육수라 상관은 없었으려나요?
쩝.
일반 꼬마김밥 5줄이에요.
참치김밥 4줄이에요.
깜빡하고 잘라달라 부탁도 안드렸는데 아이가 있는 걸 보시고는 알아서 컷팅을 해주셨네요.
꼬마김밥 속입니다.
간단하게 필요한 것만 들어가있어요. ㅎ
잘라주신 크기도 아이가 먹이엔 커서 가위를 가져와 한번더 잘라 주었네요.
참치김밥의 속입니다.
함께 말린 깻잎의 은은한 향이 좋네요~
아이는 그 향 때문인지.. 왜 때문인지.. 그냥 일반 김밥만 먹어주네요.
결국 둘이서 우동 한그릇과 김밥 (일반김밥 크기 대비) 2줄이상을 먹어치우는 엄청난 일이 벌어졌네요 ㅎㅎ
꼬마김밥이라 우습게? 봤는데 결코 가격도 그렇구 만만히 볼게 아녔네요.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상호명 : 꼬마김밥나라
주소 : 청주시 봉명동 덕암로 108번길 55
맛집정보
꼬마김밥나라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 덕암로108번길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