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냉부해 정호영셰프님의 '우동카덴'에서
삼미우동(3가지 미니우동/13.0)을
먹고왔습니다아 :)
13.0 가격에 세가지 우동을 맛볼 수 있는
아주 가성비갑의 메뉴로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아 :)
(왼) 1. 새우튀김 우동 : 흔히 알고있는 우동 맛
(중) 2. 야마카케 냉우동(Best) : 냉쯔유 베이스에
마를 갈아넣은 후 노른자를 올려 나왔는데,
처음먹는 새로운 맛에 가장 쫄깃하고 다음에 가면
또 먹고싶은 깔끔한 맛 !!!!!
(오) 3. 카레우동 : 남편피셜 제일 맛있었다고하며
고기, 채소가 크고 카레맛이 인위적이지않고,
담백했음
남편이 시킨 '가마타마 버터우동(10.0)'으로
제 입맛엔 조금 느끼했.....어요...
이가격으로 까르보나라를 먹는게 나을 것 같은
늬낌..ㅠㅠ
근처 걸어서 10분거리 위치한
앤트러사이트 카페에서
맛난 말차 휘낭시에와 라떼로 마무으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맛집정보
우동카덴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짧게 기록하는 이번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