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지 얼마 안된 연남동 레스토랑
비스트로 가마
프로슈토샐러드
[프로슈토생햄과 코티지치즈, 루꼴라, 버섯, 무화과]
짠 햄과 무화과의 삼삼함의 조화에 만점
별도의 소스 없이도 훌륭한 샐러드
램 프렌치 랙
양갈비였지만 양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부드럽게 썰림.
푸타네스카 파스타
[베이컨, 토마토, 올리브, 엔초비]
나는 다소 짰음, 근데 같이 간 일행은 딱 맞았다고 함
감칠맛이 매우 좋았음
다만 전체적으로 삼삼한 편이라
토마토, 크림 파스타 좋아하면 약간 불호일 수 있음
서비스로 주신 티라미수
너무 단 걸 싫어하는데 딱 좋았다
다만, 투썸 티라미수 생각하면 삼삼한 편이라고...
여기는 소금 간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다 삼삼한 듯
그래서 더 좋았음
맛집정보
비스트로 가마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