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uddenly12 입니다.
새벽 1시에
호찌민 돌아가는
버스 표를 예매해서,
여행자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이곳저곳 구경을 했어요.
그러다 잠시 쉬러 들어간
Boba Pop이라는 카페.
한국에 살 때
공차에 가면 항상 마시던
타로 버블티를 주문했어요.
공차랑 맛도 비슷하니
맛나네요. ^^
12시 30분쯤
버스터미널에서
저를 픽업하기
위해 이곳까지 왔어요.
당연 무료 픽업이고요.
편리하니 좋아요.
차 타고 가면
한 20분은 걸릴 텐데.. ^^
터미널 도착해서
버스를 타는 순간
갑자기 후회가 밀려오네요.
이렇게 나온 김에
주변 다른 도시도
한두 군데 더 가 볼 걸 하고요.
왜 버스를 타자마자
그 생각이 갑자기 든 건지..ㅎㅎ
짧은 여행이었지만
항상 여행의 끝은 아쉬워요.
당분간은
호찌민 주변 도시 여행을
자주 가려고 합니다. ^^
이상 베트남에 거주 중인
@suddenly12이었습니다.
맛집정보
BoBaPop
64 Hai Bà Trưng, Tân An, Ninh Kiều, Cần Thơ, 베트남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