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베트남에서의 일상(Can Tho -6. 여행 끝의 아쉬움.)

title_image


안녕하세요.
@suddenly12 입니다.

새벽 1시에
호찌민 돌아가는
버스 표를 예매해서,

여행자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이곳저곳 구경을 했어요.

30-1.jpeg

30-2.jpeg

그러다 잠시 쉬러 들어간
Boba Pop이라는 카페.

30-4.jpeg

한국에 살 때
공차에 가면 항상 마시던
타로 버블티를 주문했어요.

공차랑 맛도 비슷하니
맛나네요. ^^

12시 30분쯤
버스터미널에서
저를 픽업하기
위해 이곳까지 왔어요.

당연 무료 픽업이고요.
편리하니 좋아요.
차 타고 가면
한 20분은 걸릴 텐데.. ^^

터미널 도착해서
버스를 타는 순간
갑자기 후회가 밀려오네요.

이렇게 나온 김에
주변 다른 도시도
한두 군데 더 가 볼 걸 하고요.

왜 버스를 타자마자
그 생각이 갑자기 든 건지..ㅎㅎ

짧은 여행이었지만
항상 여행의 끝은 아쉬워요.

당분간은
호찌민 주변 도시 여행을
자주 가려고 합니다. ^^

이상 베트남에 거주 중인
@suddenly12이었습니다.


맛집정보

BoBaPop

score

64 Hai Bà Trưng, Tân An, Ninh Kiều, Cần Thơ, 베트남


(#130) 베트남에서의 일상(Can Tho -6. 여행 끝의 아쉬움.)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tasteem_banner.png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
Logo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