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마늘 바게트를 시켰어요. 발사믹소스에 찍어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달달한 마늘잼이 가득발라있기도했고 기대이상이라 좋았습니당.
수제맥주를 시켰어요. 제가 시킨건 꽃향이 나면서 깔끔하고 좋았어요. 제 친구는 향나는 것은 별로라더니 안먹겠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괜찮았는데.. 더웠는데 시원한 맥주를 쭉쭉 마시다보니 온몸이 다 시원해지는 기분이었어요.
가장 유명하다는 페퍼로니피자가 나왔어요. 햄을 이렇게 많이 올려주는건 처음봤어요ㅋㅋㅋ 도우도 엄청 얇아서 먹기 정말 좋았고 맥주와의 조합이 최고였습니다! 친구도 너무 만족했다고 다음에 다시 한번 더 올 계획입니다.
맛집정보
빅보틀컴퍼니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가볍게, 맥주 한 잔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