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가 고플땐 # 와르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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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oisysky입니다.
오늘은 회사 앞에 맛있는 규카츠 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규카츠가 무엇인지 잘몰라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개인 화로에 구워먹는 고기랍니다."
세상에 점심시간에 고기를 구워먹다니 .. ..
만쉐이~ 하고 동료강 와르바시로 달려갑니다.


간판.jpg
규카츠 집인데 왜 상호명이 와르바시 일까요?
젓가락으로 먹어야되서 그런건가.

어짼든 규카츠를 먹으로 와르바시에 방문했습니다.


일단 기본장비를 득탬하였습니다.
기본물품.jpg
젓가락 보관함이 마음에 드는군요.
하나 소장하고 싶습니다.
물통도 특이한데 세척하기 힘들꺼 같아서 조금 찝찝합니다. ( 저 까다로운 사람 아닙니다. 그냥 그럴거 같다는 거에요 )
고체 연료 화로도 나옵니다.
와르바시는 제가 가지고 싶은 장비가 많이 나오는군요.


이제 기다리던 규카츠 정식이 나왔습니다.
돈코츠 한상.jpg
깔끔하게 나무 쟁반에 모든게 담겨져 있습니다.


맛있게 먹을려면 공부를 해야겠죠.
맛있게 먹는법이라는 설명서를 잘 읽어봅니다.
먹는법.jpg
아하 ~ 이렇게 먹는거군요.


본격적으로 규카츠 정식을 살펴보겠습니다.

기본반찬.jpg
기본 국, 규카츠랑 함께한 소스와 소금
느끼함을 잡아줄 김치와 빨간무


그리고 메인인 규카츠 캬~ 침이 고이네요.
돈코츠 메인.jpg

일단 규카츠 한조각을 화로에 올려줍니다.
화로에 한조각.jpg
정성스럽게 살짝 구워야합니다.

와사비 또 한조각.jpg
제가 좋아하는 생와사비에 규카츠를 선물하고 한입~

소금에 한조각ㄱ.jpg
소고기엔 소금이죠~ 소금과 함께 한입~

소스장에 한조각.jpg
규카츠에 정체모를 소스를 발라주고 한입~

한조각 그냥.jpg
규카츠에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게 그냥 한입~

한조각씩 구울려니 너무 감질나서 ~ 두세조각씩 구워줍니다.
그리고 마구마구 먹습니다.
아 ~ 밥이랑 마구마구 먹는거입니다.

사실 규카츠가 밥반찬하고는 안어울리는거 같아요
그냥 먹어야지 더 맛있습니다.

규카츠를 다먹고 계산하고 나오려고 하니까
마지막 정리.jpg
와르바시 대지존!! 이라는 문구가 배웅을 해줍니다.

안녕 다음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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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와르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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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55-4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배가 고파질때, 일본 식당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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