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개해드릴 카페는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브런치카페입니다.
이 카페의 특별한 점은
엄청난 제작비의 드라마로 화제가 되고있는 '아스달연대기'의 촬영지를 엿볼 수 있는 곳이라는 점입니다.
저는 이 드라마를 시청하지는 않지만
시청하시는 분들에게는 흥미있는 장소가 될 것 같아요.
실제로, 카페에 오래 앉아있었더니 오고가는 손님들에게서 '아스달연대기'라는 단어를 많이 듣게되더라구요.
창가에 가까이 붙어서 구경하는 분들도 계셨고 ㅎㅎㅎ
브런치 카페인 만큼, 브런치 메뉴가 다양했어요.
저희는 여기서 빅 브렉퍼스트와 치킨샐러드를 선택했어요.
(+자몽주스,아메리카노)
먹음직스럽죠?
맛있게 먹고 여유있게 실컷 쉬었어요.
이 카페는 사방이 탁 트인 여유있는 곳이라서 좋습니다.
카페가 통유리로 되어있는데
한 면은 드라마촬영지를 둘러싸고있는 나무가많은 숲이고,
한 면은 탁 트인 농경지거든요 ㅎㅎㅎ
이렇게요 ㅎㅎ
자연과 하나되는 느낌으로 여유로운 브런치 즐기고싶으신분들께 추천드려요!
맛집정보
카페마이뉴질랜드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사랑한 카페에 참가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