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감사하는 미스티 @mistytruth
사진을 찍은 지는 한 달 조금 못되었네요~
석 달에 한 번 모이는 원우모임에서 자산어보에 갔었답니다.
총무가 이 번 모임은 어디서 하면 좋겠냐고 했을 때 망설임없이 추천해서 가게 된 일식집인데 이래저래 자주 가는 식당입니다.
음식도 깔끔하고 맛이 있어 그 맛에 중독이 되었는지 한참 잊고 지내다 보면 가고싶어서 주로 낮에 런치정식을 먹으러 가는 곳입니다.
이 번에는 원우들 여섯이서 저녁에 모여 11만원짜리(오동도) 두 상을 주문했다지요~
첫 상차림입니다.
이 집은 물회가 맛있어서 오는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아무튼 새콤달콤 맛있습니다.
메인 메뉴, 회는 돌접시 위에 시원한 상태로 플레이팅되어 나와요.
맨 마지막엔 지리탕으로~. 맛있어서 먹느라 사진은 나중에야 찍었네요.
지리탕도 시원하고 맛있는데 배가 불러서 다 먹질 못했어요~
언제나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맛, 그 맛이 그리워 자주 가는 자산어보입니다.
맛집정보
자산어보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