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에 친구들 모임이 있었는데 사람이 많다보니 장소 정하기도 힘드네요.^^;;;;
7명의 입맛을 겨우 통일시킨 담양식 숯불갈비 맛집이예요.
담양에 갈비 먹으러 가려다 주말에는 대기 500프로라고 해서 ;;;; 광주에 숨어있는 담양식 갈비집으로 변경했어요. 여긴 주말에도 예약이 되네요.
입구에 국내산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가지 커피 자판기가 있어요.
예약을 했더니 기본 찬이 세팅이 되어있는데 너무 많아서 서서 찍었용.
일찍 온 친구가 호박전을 혼자 먹었네요.ㅎㅎ
자주 왔던곳이라 맛은 믿고 있었고 4인분인데 양이 많아서 추가없이 먹었어요.
밑에 구운 돌이 깔려있어서 고기가 오랫동안 따땃합니다.^
대신 냉면을 정식으로 먹었어용. ㅎㅎㅎ저는 비냉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날씨 좋으면 야외에서 커피 한잔 하고가도 되겠네요.
근데 식당에 웬 인뽑?ㅎㅎㅎ
오랜 친구들이랑 맛있는거 먹다보니 하루가 금방가네요.
모두 즐거운 토요일 되셨기를요. 남은 저녁도 힐링되는 편한 밤 되세요^^
맛집정보
수림갈비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