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오래전에 벌교를 여행한 적이 있다. 벌교의 꼬막이 유명하다고 들어서 어느 허름한 식당에서 꼬막정식을 먹었는데 그때 먹은 피꼬막 맛을 잊을 수가 없다.
처음으로 꼬막비빔밥을 먹은 것은 강릉의 어느 유명한 식당이었다. 1시간 동안 기다려서, 포장해서 호텔로 가져와서 먹었다.
이곳도 꼬막비빔밥이 맛있다고 해서 찾아왔다.
새우만두는 담백하다.
오랜만에 친지들과 함께 맛있는 꼬막비빔밥을 먹었다.
맛집정보
연안식당 배곧점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귀향의 날, 고향의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