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9] 이런걸 Burger 라고 하는겁니다!!!

title_image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이번 호주가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호주 버거 맛집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어렵게 어렵게 알아낸곳인데 문제는 멜버른 시내에서 1시간 차로 이동해야하는 거리라서 아마 쉽게 올수 있는 분이 없을거에요~~ 그만큼 저만 알고 있는 식당이라 소개 해드릴려고 합니다~!!
20190325_032059310_iOS.jpg

20190325_032052542_iOS.jpg

보기엔 그냥 차타고 가다가 지나쳐도 모를 식당 외관이기는 해요~ 한적한 마을에 옆에는 가정집 혹은 공장가라서 눈에 잘 띄지는 않거든요~~ 근데 제가 이곳을 어떻게 알았느냐????

제 고객사중 한분이 손수 여기를 같이 데려와 주셨어요~! ㅠㅠ 고맙게도요~~ 그럼 한번 가봅시다~!!!

20190325_032105836_iOS.jpg

검은 외관이 꼭 외국에서 흔히보는 식당같기는 해요~ 별달리 특별한것도 없어보이고요~
근데 호주사람들에게는 지역에서 아는사람만 가는 식당이라고 하더라고요. 식당이라기보다 버거가 맛있는 카페라네요~

20190325_032442990_iOS.jpg

20190325_032439994_iOS.jpg

20190325_032438188_iOS.jpg

제가갔을땐 이미 점심시간이 끝난시간이라 한적했어요~
분위기는 마치... 음... 허허벌판에 딱 한군데 있는 주유소에 붙어있는 식당??? 그런 느낌이네요~

저는 거기서 가장 비싼?ㅋㅋㅋ 그래봐야 10달러 8천원이네요. Lots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20190325_033124391_iOS.jpg

근데요~~~ 사진으로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는데 저 캔이 뚱캔이에요~ 일반캔이 아니고요~ 높이가 뚱캔 높이랑 비슷하다면 느낌 오시겠나요??/
고기가 엄청 두껍꼬 그위에 베이컨, 야채, 토마토, 계란, 양파 엄청 쌓아 올렸어요~!!!

20190325_033310847_iOS.jpg

하도 커서 한입 베어물고 포기~!!ㅋㅋㅋ 그냥 눞혀서 여기부터는 칼질로 식사 시작했습니다~~!!

제가 나름은 대식가라고 하는데 이거 한 1/3 정도는 결국 못먹고 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깝긴한데 배 폭팔 직전이었거든요~~

주문이 들어가고 바로 만들어주기때문에 신선함은 두배였습니다~~ 지금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참고로 저 계란이요~~ 두개 를 후라이해서 올렸더라고요~ 한개로는 커버가 안되는 크기라~~ 암튼 엄청났어요~!!
여러분도 꼭 한번 맛봤음 좋겠네요~!!!


맛집정보

Cafe 9

score

오스트레일리아 3074 빅토리아 주 토마스타운


[Cafe9] 이런걸 Burger 라고 하는겁니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tasteem_banner.png

H2
H3
H4
3 columns
2 columns
1 column
Join the conversation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