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장마가 이제시작됐네요...
@hyunkyuiii입니다!
새벽부터 내린 비로 출근길엔 형형색색 우산행렬이었네요!
비가 오니깐 작년 여름휴가때 비가와 기분이 안좋을때
속초에 88생선구이집을 가서 줄서서 기다렸던게
생각나네요
속초88생선구이는 생선구이 모듬정식 14,000원인데
9종류의 생선이 나오는 곳이예요!
접시 한가득 생선이 나오는데
봐도 뭐가 뭔지 잘 몰라요 ㅋㅋ
구별해봐요 오징어 꽁치 고등어 정도?ㅋㅋㅋ
숯불에 생선을 올려주는데
직원분이 다 구워주니깐
덜익힐 걱정없어요!!!
구워주니깐 너무 좋드라구요!
꽁치야 고등어야 안녕~!!
휴가때고 맛집으로 유명해서인지 직원분들도
많고 엄청 바빠요 ㅋㅋㅋㅋ
생선 후다닥 구워주고 가고 구워주고 가고 ㅋㅋㅋ
보통 서울에서 생선구이 하면
삼치나 고등어자반이 전부인데
이런 산지에서는 각종생선을 먹어볼수 있다는게
좋은 거 같아요!
하나같이 고소하고 맛있는 생선구이
ㅋㅋㅋㅋ
전 특히 도루묵 알이 너무 맛있드라구요!
이 날 처음 먹어본 도로묵 맛이 아직도 머릿속에서
지워지질 않네요!
오늘도 비가오는데 이 추억으로 점심은 생선구이를
먹으러 가야겠어요!!
맛집정보
88생선구이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