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리뷰] 32. 한번 초벌된 주먹고기를 연탄불에! 방화동 맛집 연탄구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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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bgg입니다.
새로운 핸드폰 카메라에 적응 완료!했습니다.

그동안 핸드폰 카메라 화질이 좋질 못해서 친구핸드폰으로 찍기도하고 고생을 참 많이 했는데
이번에 바꾸게 되면서 먹스팀 퀄리티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ㅎㅎ
열심히 음식들 찍어댄덕에 좀 봐줄만한 사진들이 나오네요 ㅋㅋㅋ

그럼 이제 방화동 맛집 '연탄구이 탄'의 주먹고기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연탄에 한번 초벌, 두번 구운 맛있는 주먹고기 사진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돼지고기는 두껍게 썰어서 아주 살짝 육즙이 살아있을 때 먹는걸 가장 좋아합니다.
물론 고기는 다 맛있지만 그래도 얇은 차돌박이나 우삼겹보다는 두툼한 고기가 더 좋더라구요 ㅎㅎ

이곳은 저녁 시간만되면 사람으로 붐비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상추와 김치, 깻잎 등등 반찬은 굉장히 평범합니다.

밥이 생각나는 맛있는 미역국도 한그릇 나오네요!
저는 한 세번 리필해먹은것 같습니다 ㅋㅋ

보통 고기집에서 가장 위에 써있는 메뉴가 가장 맛있다고하는데 여기도 주먹고기가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원래의 저 같으면 공깃밥이나 계란찜 등등 사이드메뉴를 엄청 시켰겠지만 다이어트중이라 고기만 주문했습니다 _

사장님이 직접 고기를 썰고 초벌까지 해주십니다.
초벌이라는게 시간도 오래걸리고 많이 번거로운 작업인데 연기로 초벌했을때의 그 고기 특유의 향 때문에 더 맛있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초벌한 고기가 도착했습니다! 연탄으로 달궈놓은 불판에 초벌 주먹고기가 올라가있는 장면이 너무 아름답네요 ㅠ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의 주먹고기입니다.
안에 육즙도 살아있고 두툼해서 식감도 좋고 정말 맛있습니다.

고기를 자르는 시간, 초벌하는 시간, 익히는 시간까지 한 30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다보면!

이렇게 맛있게 익습니다!
살짝 더 익혀야할것 같이 생기긴 했지만 초벌로 한번 익혔기 때문에 육즙이 살아있는 상태인 이때 먹는게 가장 맛있습니다. 물론 제 취향입니다 ㅋㅋㅋ

사실 소금만 찍어먹는게 제일 맛있긴 한데 아쉽게도 소금은 나오지 않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와사비간장과의 궁합도 참 잘어울리네요ㅋㅋ
아 참 고기에 와사비만 찍어먹어도 되게 맛있습니다.

맛있게 구운 마늘과 주먹고기 두 점을 상추와 함께! 한입 드셔보세요!ㅋㅋㅋ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연탄구이 탄

주소 : 서울 강서구 양천로17길 6
매일 18:00 - 02:00


맛집정보

연탄구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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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17길 6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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