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붕이를 끌고 감악산을 다녀왔다.
집에 돌아오는 길은 의식처럼 행하는 커피 마시기.
졸음 운전 예방 차원에 인근에 주차 가능한 스벅으로 고ㅡ
디저트는 크레이프 치즈 케이크!!
2단의 종류가 다른 치즈케이크에 크레이프가 덮여있는 디저트다.
1단은 조금 달달한 치즈
2단은 단맛은 줄이고 짭짤한 치즈
중간에 케이크 시트가 들어가 있다.
6,500원이라는 금액에 비하여 그저그런 맛의 케이크였다.
언제나 기본만 하는 스벅의 디저트.
오늘도 그런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곳!
이후 있을 무사안전운전을 기원하며, 스벅 아메리카노를 홀짝거려본다.
맛집정보
스타벅스 동두천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