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칼칼한 것이 감기가 오려나~~~
오며가며 봐두었던 순두부를 먹으러 간다.
대형 맷돌이 있어 직접 두부를 만들어 파는 곳이다.
나름 현대적인 맷돌.
기계로 알아서 돌아가는 듯.
물론 후공정은 수작업으로 하시는 모습이 전면 유리를 통해 다 보인다.
자리에 앉아서 메뉴가 나올 때까지 순두부를 먹어본다.
순두부에서 콩의 고소한 맛을 느껴보기는 오랜만~~~
매일매일 바뀐다는 반찬도 깔끔하고요~~~
기다리던 순두부찌개가 도착하였습니다!!
서늘해진 날씨에 뜨끈한 순두부가 짱이어요~~
날달걀 하나가 넣어주시는 센스 보소~~
맛집정보
맷돌로만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