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팀에 이번 주제는 카페! 내가 가장 많이 가는 카페가 어디일까 고민해봤는데 그곳은 누구나 다 아는 스타벅스..많이 다녀봤지만 어딜 가나 스벅이 제일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이번에 가게된 곳은 망우역쪽인데요. 코스트코 옆 건물로 한샘과 동일한 건물 1층에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이곳은 스벅이 들어오고 더 활기차졌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상가들 중에서도 핵심입니다 ㅋㅋㅋ
스벅...들어가는 순간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이...사람 기분을 좋게합니다.
사람..엄청 많음..다들 더워서 오셨나...사람 모이는 곳은 비슷한거 같습니다 ㅎ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구경하게 되는 스타벅스잔....은근 사람 마음을 홀리게 하는게 이쁜게 참 많습니다. 하나 사고 싶어지는....하지만 가난뱅이이기에 오늘도 참는다며 ㅋㅋㅋ
아메리카노가 나왔습니다. 사이즈 제일 큰걸로 해서 5100원인데요. 유플러스 사이즈업 500원 할인과 함께 10% 카드사 할인을 받으니 대략 4100원 내외~ 왠만한 커피집 가면 요즘 3000원쯤 하잖아요. 1000원이라는 돈을 더 주고 맘에 드는 커피를 마쉰다는거...소중한 사치라 생각합니다.
아이스는 좀 진해서 더 잠 깨는 용도로 주로 마쉬는데요. 강렬한 맛이 정신을 번쩍 들게 해주는게 힐링 커피입니다. 여러분들도 스벅커피 한번씩 드셔보셨죠. 솔직히 커피맛은 스벅이 짱인거 같습니다.
스타벅스 상봉점
서울 중랑구 상봉로 131
맛집정보
스타벅스 상봉점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사랑한 카페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