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는데 술이 너무 땡깁니다. 그래서 마침 눈에 보인 후배 한놈을 잡아끌고 무쏘로 향합니다.
무쏘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동 812
퇴근무렵에 잠시비가 뜸해졌습니다.
쫌만 늦었어도 자리 못잡을뻔
은근슬쩍 가격을 올렸네요. 진짜 월급빼고는 다오르는듯
등심 부채살 갈비살 양념갈비살 이베리코 꽃목살까지 한접시가 나오네요.
등심과 이베리코 돼지고기부터 올려줍니다.
저기까지 굽는 순간까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더이상의 사진은 없습니다.
그래도 대리불러서 집까지는 잘갔는데 와이프한테 연락도 없이 술먹고 왔다고 엄청 깨지고 훌쩍거리면서 잠이 들었습니다.
맛집정보
무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