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망고입니다 🍋
'콩닥콩닥 소개팅, 어디서 만나야 하지' 재미있는 주제네요. 실제 소개팅 했던 장소 중 추천하고 싶은 곳이 몇 개 떠오릅니다. 그런데 사진이 없어요 ㅠㅠ 처음 만나서 식사 하는데 여기저기 찰칵찰칵 하지는 않잖아요? ㅋㅋㅋㅋㅋ 움 찍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안찍게 되더라구요. 무튼 그래서 지인과 갔던 곳 중 소개팅 해도 괜찮겠다 싶은 곳을 소개할게요.
세상의 모든 아침은 여의도 전경련 빌딩 50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탁 트인 창 밖으로 여의도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저희는 당일에 예약해서 안쪽 테이블을 배정받았는데, 창가쪽 테이블을 원하신다면 시간 여유를 두고 미리 예약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안쪽 테이블은 이런 모습이에요. 안쪽 테이블에 앉더라도 창가를 바라보고 앉으면 식사를 하며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보니까 남성분들이 다 뷰를 등지고 앉으셨더라구요 ㅋㅋㅋㅋ
음식 종류는 스타터, 브런치, 파스타, 리조또, 버거, 샌드위치, 스테이크 등이 있습니다. 저희는 샐러드와 파스타, 그리고 리조또를 시켰는데 예상 가능한 무난한 맛이었어요. 가격대도 전망 고려하면 무난한 편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기 전에 창가에 가서 해 지는 여의도 풍경을 눈에 담았어요. 식사 하면서 좀 친해지시면 나오면서 잠시 멈춰서 같이 야경 감상해도 꽤 로맨틱할 것 같습니다!
맛집정보
세상의 모든 아침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콩닥콩닥 소개팅, 어디서 만나야 하지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