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limislight 입니다. 

오늘 스티밋 첫 글을 올립니다.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 활동을 한적이 있는데 얼마 못가 접었습니다. 바쁜 직장 생활에 치이다 보니까 결국 흐지부지되더라고요. 

이번엔 스티밋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스티밋을 선택한 이유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 기반 SNS인 스티밋은 동기부여가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인 것 같습니다. 보팅을 통한 보상 시스템이 그것이죠. 내 글이 다른 사람에게 평가되고 그에 따른 일정한 보상이 주어집니다. 더 좋은 글을 써서 더 좋은 평가를 받고자 하는 강력한 동기로 작용할 거라고 봅니다.

사실 스티밋에서 사용되는 스팀 코인이란 말은 지난해 8월인가부터 알게 됐습니다. 그때는 특이한 이름의 코인 정도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이용자층과 탄탄한 시스템을 갖췄다는 것은 최근에야 알게 됐습니다. 

단순한 블로그 커뮤니티가 아니라 보팅을 통한 보상 시스템이 더해진 스티밋은 블록체인이 가져다 줄 새로운 세계의 선두에 있다고 봅니다.   

저 같이 뒤늦게 스팀과 스티밋의 진가를 깨닫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스팀이 앞날은 더욱 밝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제 시작 단계일 수도 있겠죠.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합니다. 

주제는 다양하게 다뤄보고 싶습니다. 일상생활이나 노하우, 가상화폐 등 제 관심 분야에 대한 글 등이 되겠죠. 특히 가상화폐 분야는 제가 잘 모르지만, 배우고 연구한다는 생각으로 정리하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스티밋에 꾸준히 글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심 있게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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