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티스토리에서 Steemit으로 넘어오다.

네이버, 티스토리에서 Steemit으로 넘어오다.


지인의 권유로 Steemit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동안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브런치까지 전전하다가 결국 이리로 오게 되었다. steemit은 어떤 장점이 있는 것일까.

사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직 steemit의 장점을 알지못한다.
steemit 가이드를 훑어보고 느낀점은, 이 steemit은 그동안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하나 붙여놓고 미지근한 반응을 기대했던 것과 는 뭔가 다를 것같다는 느낌이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tistroy보다 더 깔끔한 인터페이스가 있다는 점만해도 글을 작성하는 사람입장에서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마 기존에 markdown 사용자라면 이보다 더 좋은 환경은 아마 없을 것이다 .
(티스토리에서 글을 작성했을 때는 markdown으로 작성후 html로 변환후 넣기까지 했다. 한마디로 개고생)

단순히 앞으로 steemit에 대한 소개를 할 때는 가이드를 번역하는 쪽 보다는 직접 경험하는 관점에서 써봐야겠다.

기본적으로 첫 steemit에 무엇을 작성할까 고민하다가, 기본 가이드를 한글로 번역할까 했는데, (역시나, 이미) 많은 분들이 잘 해놓으셨다. 굳이 했던 것을 불펌하거나, 비슷한 내용의 콘텐츠를 재생산하기보다 여기 링크를 걸어둔다.

사실, 지금 처음 아무 배경지식 없이 글을 적고 있는데, 왜 POST 버튼이 비활성화 되어있는지 모르겠다. 콘텐츠가 길지않아서라고 생각하고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보고 있는데, 여전히 POST는 묵묵부답.

태그를 적을 때 영어로 적어주면 된다.
한글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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