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년일자리를 위해 중국 거주 ‘화동한인상공회’에서는 지금 (2)

어제도 늦게까지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알록달록한 마음이 모아져서 한가지 단색을 만드는 일을 도모했습니다. 생각하는 사람마다 다를수 있겠지만,

언제부터인지 그 어떤 해부터 어쩜 단 1년도 평화로운 날이 없었을 이 세상, 사람들이 마음을 함께 모아 본다는 것이 또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게된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1020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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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도록 중국과 한국의 다른 점,
그간 사업을 하면서 겪은 우여곡절,

특히 사람과 연계한
기술 집약적 산업의 경우 중국사람을 고용했을 때,
중국 진출 한국 기업에서 기대하는
한국 청년의 작업에 대한 이해의 간극으로 인한 시행착오, 중국 유학중인 한국 학생들의 대한 이해 등등 이제껏 경험없이 머리로만 생각했던 많은 경우의 수를 꺼내 놓고 대화하고 하나씩 매듭짓고 정리하고,

더 큰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한다는 중국거주 한국 기업가들의 연대가 그 무엇보다 빛이 났습니다.

하나씩 매듭지으면서 우리나라를 염려하는 애국자들이 참 많다는 생각도 켜켜히 쌓아갔습니다.


늦은 밤, 한국과 중국의 다른 문화를 잠시 느낀 시간도 갖어봤습니다.

아쉬운 것은 아직도, 한국 전화를 챙겨 온 경우 구글 검색이 자유롭지 않고 구글과 연계한 모든 활동, application, kakaotalk은 물론 모든 인터넷 활동이 그렇게 녹녹치 않으니,

여러가지로 조금은 갑갑하지만 아무래도 서울보다 마음은 조금씩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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