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봄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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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유입니다.

평소에는 출퇴근길에 지하로 연결된 통로로 다니지만, 어제는 조금 일찍 퇴근을 해서일까요. 문득 오늘은 해를 보며 걸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밖으로 나와 걸었는데요. 아직 해가 중천에 떠 있어서 그런지 마치 대낮에 퇴근하는 기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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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 꽃들이 회사 주변에 가득하더라구요.
사진 실력은 부족하지만 봐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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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철쭉, 튤립부터 이름 모를 들꽃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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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까지 꽃구경 갈 시간도 여유도 없음에 투덜대던 제 자신이 멋쩍어지면서.. 스스로 반성 좀 했습니다.^^
조금만 여유를 가지니 주변이 새롭게 보이네요.

여러분들도 주변의 봄꽃을 찾으면서 봄내음을 만끽하시길~!^^ (미세먼지 매우나쁨은 비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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