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마] 마블 영화속 출연하는 박사들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넥스트마블의 세럼입니다.

오늘은 영화속에 자주 등장하면서 때로는 지구를 위험에 빠뜨리기도 하고, 조력자나 히어로 자신이기도 했던 흥미로운 기술을 지닌 박사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마블의 영화속에는 여러 기술을 지닌 박사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직접 히어로로 활동을 하고 있는 부르스 배너 박사를 포함하여, x-men의 볼리비아 트라스크, 앤트맨의 행크핌,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헬렌 조, 토르의 닥터 셀빅, 퍼스트 어벤져의 아브라함 에스카인, 그리고 닥더 아르님 졸라 등이 있겠습니다.

헬렌조 입니다. 헬렌조는 영화속에서 생명공학자이자 의사로써 등장하며, 인공 조직을 상처 부위에 재생시키는 기술로 호크아이를 말끔히 치료해 냈으며, 비브라늄과 세포를 융합시켜, 새로운 존재인 비전까지 탄생시키기도 하였습니다. 마치 줄기세포 기술의 미래를 보는 듯한 매우 새롭고 흥미로운, 굉장히 현실적인 기술을 보유한 캐릭터라고도 볼 수 있겠는데요, 다행이 이 기술은 현재까지 다친 상대방을 치유하거나 세포와 기계를 융합 시키는 것으로만 사용 되었었습니다. 만약 이 기술로 지구를 위험에 빠뜨린다면.. 터미네이터 같은 로봇정도가 될 수 있으려나요? 여튼 헬렌조 박사는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한 바 있으며, 히어로로써 큰 활약은 없었으나 조력자로써 앞으로의 페이즈4에 출연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은 앤트맨의 행크핌 입니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히어로로도 활약한 바 있고, 울트론을 창조시킨바도 있으나, 영화속에서는 2대 앤트맨을 탄생시키는 비현실적인 기술을 소유한 조력자로서 비춰지고 있습니다. 먼저 행크핌은, 핌 입자를 이용하여 질량과 크기를 원하는대로 조절하는 물질을 개발한 바 있고, 그의 물질을 통해 변신하는 사물이나 인간은, 그 과정의 전 후에 크기만 다르지, 완벽 그 자체로 변신 기술이라 하여도 이견이 없을 것 입니다. 한가지 재밌는 생각을 해본다라면, 그 물질이 헐크나 빌런 수르트에게 넘어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코믹스의 왓이프같은 생각도 갖게하는 흥미로운 소재임은 틀림없는 설정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퍼스트 어벤져의 아브라함 에스카인 박사입니다. 바로 슈퍼 혈청을 맞고 인피니티 건틀렛을 맨손으로 버텨내는 캡틴 아메리카를 만들어낸 장본인인데요, 영화속에서는 떼부자가 될 혈청을 만들고 곧바로 사망하는 비극을 안게 되었으나, 그의 한순간 뛰어난 선택과 기술 덕분에 오늘날의 타노스를 상대할 진정한 리더가 남아 활동하게 되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볼리비아 트라스크와 아르님 졸라입니다. 두 박사 모두 무기를 생산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볼리비아 트라스크는 뮤턴트를 상대할 센티텔을 만들어 내었고, 아르님 졸라는 스페이스 스톤이 될 테서렉트를 이용한 각종 첨단 무기를 생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먼저 센티넬은 각 뮤턴트를 분석하여 특장점만을 집약하여 만들어낸 뮤턴트 전용 킬링머신 입니다. 또한 이 로봇은 볼리비아 트라스크 박사가 정부에서 직접 승인받아 제작한 합법적인 전투 무기로써, 영화 내 현실에서는 그 갯수도 많고 워낙 강력하여 역사를 바꾸는 방식으로 겨우 막아냄을 설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 외피가 철로 이뤄져 있지도 않으면서 열과 추위에 강하고, 민첩하며 협공에도 능하기 때문에, 당장의 울트론들과 대적해도 쉽게 이길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울트론은 지능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울트론이 센티넬을 감염시킨다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또한 아르님 졸라는, 하이드라의 최고의 매드 사이언티스트로써 무려 어벤져스 탄생 수십년전에 이미 스페이스 스톤을 사용하여, 제대로 맞으면 흔적조차 사라지는 기술을 상용화 시킨, 코스믹 에너지 응축 무기를 처음으로 개발한 장본인 이며, 이미 물리적으로 죽고 없어진 시점에서, 영화 윈터솔져내.. 프로젝트 인사이트의 핵심 프로토콜인 '졸라 알고리즘'까지 미래를 예측하며 영향력을 행사했던 캐릭터 입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물리적으로 죽은거지 정신은 살아 있었던 뛰어난 기술력을 지닌 캐릭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상 넥스트 마블의 세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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