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스팀 도박댑이 나오면서 였을까?
확실히 1년전의 스팀잇에 비해 많은 발전을 하고 있음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도박댑을 시작으로
스팀엔진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기다리던 smt가 한발짝 다가온 것을 느꼈다.
스팀엔진에 부응하듯 많은 토큰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역시나 스팀잇에서는 보팅을 통한 토큰들이 대세를 이루어주었다.
많은 고래분들께서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weedcash 가 나오면서 나는 더욱 더 smt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weedcash 는 관련 글을 작성하지 않으면 다운보팅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의 정서랑은 맞을 수가 없던 weedcash 였다.
그러고 얼마 되지않아 sct가 나왔다.
역시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
지금 kr커뮤니티는 sct에 관심도가 많이 쏠려있고,
간간히 피드에는 외국포스팅도 보인다.
weedcash 와 sct는 따로 웹이 있어
글을 작성할때 각각의 웹에서 볼 수 있고,
스팀잇에서도 글을 볼 수 있다.
https://www.weedcash.network
https://www.steemcoinpan.com/
물론 아직까지는 부족한 부분들도 있어보이지만
더 많은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변화가 될 것인지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확실한 것은 smt가 나왔을때
흘러갈 길을 너무 뚜렷하게 보이고 있다.
많은분들께서
스팀잇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계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참 많이하게 되는 것 같다.
이제 스팀도 비상할 때가 머지 않았다.
다들 안전벨트 단디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