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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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 되면 내가 스팀잇 계정을 생성한지 2년이 된다.

내가 스팀잇을 하면서 느꼈던 스팀잇이 사랑 받은 이유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코인의 정보를 스팀잇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오래가지 않았다

잘 다듬어져있는 블로그에서 더욱 손쉽게 코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더군다나 일반인들이 꺼리낌 없이 사용을 할 수 있었기에
스팀잇에대한 존재가 많이 식상해져갔다.

몇남지않은 스팀잇 사용자들이 서트파티를 만들어내고,
일반인들이 손쉽게 스팀잇에 흡수 되기위해 노력을 했다.

그 덕분에 정적이고 어려웠던 스팀잇에서
적은 피로도로 부담없고 쉬운 글을 적을 수 있었다.
스팀잇 사용자로써 참으로 감사한 일이다.

그러나 스팀의 코인가격이 내려 꽂기 시작하면서
그나마 있던 사용자들도 하나 둘씩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다.

안타까운 일이었다.


1년의 하락장을 겪으면서 사용자들은 오히려 가격에 무덤덤해지기 시작했고,
얼마 남지않은 사용자들끼리 끈끈해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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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다시 한 줄기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것은 스팀엔진이었고,

여러 토큰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우리가 지금 많이 사용하고있는 sct는 또 다른 스팀잇의 시작을 알렸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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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글로만 풍성해지는 sct가
일반인들에게 스팀잇을 어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유지가 된다면 타 블로그들 보다 훨씬 더 믿음이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커뮤니티가 형성 되어있는 것이 가장 큰 스팀잇의 무기니까..


이것이야 말로 스팀에 제대로된 호재가 아닐까?

이를 위해 노력하고 고생해주시는 @kopasi 님과 @jack8831
그리고 모든 큐레이터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다시 한번 스팀잇이
많이 알려지고, 비상하기를 바라고
그렇게 될 것 같다.


그리고 한 가지 예전부터 생각하던게 있는데,

타 블로그를 살펴보면 특정 블로그 글을 보기위해서 또는 카테고리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가입을 하거나 등급업을 해야 게시물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있다.

sct 글을 보기 위해서 스팀잇을 가입 해야지만 볼 수 있게 할 수 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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