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 일 발행량은 시장이 소화 가능한 양입니다.

위 캡쳐 사진은 운영진 계정의 SCT 양입니다.
누락된 것도 있는데요, 무시할게요.
계산하기 복잡하니까요.

위 사진에 보면 총 유통량이 보입니다. 768,698개입니다.
대충 계산해서, 운영진이 총 유통량의 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픈 때부터 현재까지 잘 유지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잘 유지한다고 봅니다.

자, 그럼...
앞으로도 1일 발행량의 반을 운영진이 잠금다면
1일 시장이 소화해야 하는 발행량은 1일 발행량 48,000개의 반인 24,000개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운영진을 제외한 고래를 보면 또 말이 달라집니다.

운영진을 제외한 상위 홀더들입니다.
이 분들은 경쟁적으로 보상으로 나온 SCT를 잠그고 있습니다.

경영진과 상위 홀더만 합해도 대략 60만 개이며
현재 유통량의 79%입니다.
계산하기 복잡하니까 대충 80%라고 합시다.

그럼 하루 발행량 48,000개 중에서 20%면 9,600 개입니다.
충분히 소화 가능한 수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근거는 지난 10일 동안의 시장 흐름을 보며 느낀 느낌입니다.
음... 제가 코린이라서 이 느낌적인 느낌을 데이터로 뽑아볼 수는 없지만,
시장이 소화해야 할 수량이 48,000는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미 운영진이 50%, 상위 홀더들이 대략 30% 잠글 거라서요.
'나는 상위 홀더인데 안 잠글거다...' 라는 분이 계실 거지만... ^^
그것까지 계산하기엔 제 머리의 용량 초과입니다. ㅠㅠ

그런데 말입니다.
이 글을 한참 쓰다가 톡방을 보니,,,
일 발행량을 줄인다는...



지금도 문제가 아닌 발행량이라고 생각하지만,
염려하는 분이 많아 반으로 줄인다고 합니다.

발행량 걱정할 시간에, 보팅 잘 받을 글 쓰는 게 이로워 보입니다.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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