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너무 도배하는 것 같아서, 주제는 다르지만, 글 하나에 몰빵합니다.
소각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지난밤 제가 테스트를 하려다가 뻘짓을 했더군요.
오늘 아침에 제대로 된 테스트를 했고 성공했습니다.
그럼 소각에 동참할 분들은 저처럼 해보시기 바랍니다.
소각 전 포스팅입니다.
sct.down 계정에게 기본보상 등을 받아서 20 SCT가 찍혀 있습니다.
소각하면 얼마나 찍어주는지 해보겠습니다.
null 계정으로 (테스트니까 소액으로) 1 SCT를 보내며, 메모에 보팅 받을 주소를 적습니다.
오홋,,, busy에서 확인해보니,,, sct.adv 계정이 무려 20%나 보팅을 해줬습니다.
보팅 횟수가 38 -> 39로 올랐으니까 올라간 SCT는 전액 sct.adv 보팅입니다.
으항항... 13 SCT가 올랐네요.
제가 첫번째라서... 이정도 찍힌 것 같고요,,,
1.3승이니까 이미 찍혀 있는 보팅 량, 앞으로 찍힐 보팅 량에 따라 유동적이라는 거 아시죠?
톡방에서 전해진 소각 룰입니다.
소각은,
1개를 하든 10000개를 하든
하루에 100번을 하든 1개를 하든
자유
이상 소각 테스트였습니다.
제가 어제 톡방에서 약간 보여드렸던 비트코인 3배로 오른 거 인증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제 기억이 맞다면,,, 작년 12월이었나
비코 300얼마 할 때 산 겁니다.
그때 이런 글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바닥이다. 더 안 내려간다. 지금 사야 한다.
그래서 샀느냐...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투자 전문가도 아니고... 그래서 샀을리 없잖아요.
같은 날에 산 펀디입니다.
캐셔에 있는 펀디가 -90%를 찍고 있던 중...
평단 낮춘다고 더 샀는데도 -90%인 건 안 비밀...
업비트에서도 펀디를 살 수 있다고 해서 업비트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으잉??? 비코로만 살 수 있더군요.
그래서 비코를 샀습니다.
그리고 비코로 펀디를 사려다가...
으잉???
나 비코 샀네.
그래... 비코 반 펀디 반.
역시 반반 무마니가 최고지.
이런 생각이 번뜩 들면서 비코 반을 남겼느냐...
ㅎㅎㅎ 아니요. 반을 남기진 않았습니다.
펀지는 90% 올랐고 비코는 179% 올랐네요.
흠... 역시 비코가 짱이군요.
그럼 저는 얼마를 벌었을까요???
60초 후에 공개합니다.
저는 스팀엔진 토큰 수집광입니다.
마켓을 둘러보던 중 처음 보는 토큰을 발견했습니다.
으잉? BLQ? BBQ 치킨은 알아도 BLQ는 뭘까?
호기심 왕인 제가 안 눌러볼 수 없죠. 정보를 눌러봤습니다.
물론 영어로 떠서 번역기 신공.
대충 읽어보니... 검열 없는 뉴스 포털??? 어라... 이거 혹시 SCOT 아냐?
발행량과 총량을 보니 영락없는 SCOT처럼 보입니다.
토큰이 1개라도 있어야 자물쇠 그림이 나오기 때문에 1개 사봤습니다.
역시 자물쇠 그림이 나옵니다.
그럼 사이트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만 달랑 있고, 어느것도 클릭이 안 됩니다.
흠... 사이트는 아직 오픈 전이군요.
오픈 전이라서 SCOT가 맞는지 아닌지도 아직 잘 모릅니다.
뭐 공지사항 하나 없네요. 공지라도 있어야 사든 말든 하지.
거래량이 약간 있습니다.
마지막 1개 거래는 접니다. ㅎㅎㅎㅎㅎ
여기서 고민...
투자할까?????
소액만...
발행자 스팀잇 들어가보니, 최근 개시물이 한 달 전입니다.
흠... 미친척 하고 10스팀 어치만 사볼까...
추가내용
톡방을 통해 여기 니트로의 사이트를 알게 됐습니다.
https://blogs.bloque64.com/
BLQ 소개글이네요.
1 https://blogs.bloque64.com/spanish/@henrycalu/lanzamiento-del-nuevo-proyecto-de-cervantes-bloque64-com
2 https://blogs.bloque64.com/bloque64/@loreennaa/bloque64-la-revista-hispana-creada-en-la-blockchain-de-steem
페이아웃 7일
보상 분배 저자75% 큐레이터25%
1일 발행량 1440개
파워다운은 안 적혀있네요.
일단 100개 샀습니다.
음... 그런데... 스테이키을 할 수가 없네요.
제가 보파가 바닥이라. ㅠㅠ
왜 샀지? ㅠㅠ
게이머 토큰이 떡상했습니다.
이유는,,, 다들 아시겠지만...
스테이킹 해야만 배당을 주는 걸로 바꼈거든요.
그래서 시장 유동물량이 줄어서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가격은 0.00007입니다.
만약 이 가격에 제 게이머 토큰 백만 개를 판다면...
70스팀입니다.
흠... 100스팀이나 투자했는데... 팔아봐야 70스팀이라니...
안 팔아. 안 팔아. 죽을 때 껴안고 죽을 거야. ㅎㅎㅎㅎㅎ
200스팀 아니면 안 팔랍니다. (정말 죽을 때 껴안고 죽을지도... ㅠㅠ)
스테이킹도 안 할 겁니다.
하루에 0.5스팀인가 주던데... 안 받으렵니다. 쳇!!!
(와... 나하가 0.5스팀을 안 받겠다니... 제정신이 아닙니다.)
그래서 비코로 얼마 벌었냐고요???
이 글에 보팅이 100 SCT 이상 찍히면 공개합니다. ㅎㅎㅎㅎㅎ
스몬에서도 SCOT를 시작했습니다.
토큰 이름은 SPT입니다.
링크 : https://monsters.tokenbb.io/
으잉??? 다양한 방법으로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어라... 이게 가능해?
으하핫... ㅎㅎㅎㅎㅎ
지난밤에 쓴 글에 보팅이 찍혀 있습니다.
보팅 찍어주셔서 대박 감사합니다.
보상은 5:5이고 페이아웃은 7일입니다.
현제 제 SCT 지분은 1.08%입니다. 어제보다 0.02 낮아졌습니다.
제가 코알못이고 코린이라서,,, 투자글 쓸만한 것도 없고,,,
필력이 졸필이라,,, 스팀잇 시절(?)부터 인기가 없던 터라...
코딩이나 프로그램도 짤 줄 몰라서 글쓰기 채굴과는 거리가 멉니다.
그래서 큐레이션 보상만으로 1%를 유지해야 하는데요,,,
하루 480개 이하로 채굴하면 마이너스입니다. ㅎㅎㅎㅎㅎ
흠...
이거...
힘드네요.
아~~~
그래서 오늘부터 투자 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투자 공부도 하고, 주식 공부도 하고, 금융 공부도 하고, 코인 공부도 하고... 프로그램 공부도 하려고요.
투자하려고, 주식 하려고, 코딩 하려고 공부하는 게 아니라...
글 감 만들려고.... ㅎㅎㅎㅎㅎ 아놔... ㅎㅎㅎㅎ
혹시 아나요? 글감 만들려다 투자 전문가 돼서 SCT 대주주가 될지. ㅎㅎㅎㅎㅎ
오늘 아침 톡방에서 코파시님이 또 명언을 제조해냈습니다.
아무래도 명언 제조기가 확실합니다.
이 글을 읽으며 반성을 했습니다.
나는 왜 스팀을 못 떠나고 있나.
소설가의 꿈을 이루기 딱 좋은 글쓰기 공간이라서? 스팀 산 게 아까워서?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나는 알 것 같습니다.
자폐증인 큰아들 치료비로 적자에 허덕이면서도 스팀을 붙잡고 있는 이유를.
돈을 벌고 싶어서가 아닐까요.
돈을 벌어서 큰아들 자폐증 치료비로 쓰려고.
오랜만에 큰애 민준이 얘기를 살짝 해보겠습니다.
민준이는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습니다.
전에 제가 민준이가 혼자 식판을 들고 가는 동영상을 보고 펑펑 울었다고 했는데요,,,
정말 하루하루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돌아다니지 않고 앉은 자리에서 밥먹기
밥먹을 때, 오른손으로는 숟가락 잡고 왼손으론 밥그릇 잡기 (이거 매우 중요합니다. 자폐증은 2가지를 동시에 못해요.)
ㅠㅠㅠㅠ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내는 빚을 내서라도 큰애한테 쏟아야 한다며 치료 센터 3곳에 병원 1곳에 올인중입니다.
처음엔 큰애 치료비가 내 소득보다 높다고 말렸지만... 이젠 안 말립니다.
빚이 문제겠습니까. 큰애 인생이 달려 있는데요.
저는 영혼을 팔아서라도 돈을 만들어서 치료비로 쓸 겁니다.
아빠니까요.
아빠니까 그렇게 할 겁니다.
우리 부부는 민준이를 장애인 등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거 결정하고는 끌어안고 펑펑 울었습니다.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할 짐. 그 시작 장애인.
울 아들은 이제 공식적인 장애인이 됩니다.
앞으로 울 날이 산더미 같으니 그만 울고 이겨내야죠.
버텨내야죠.
그렇게 할 겁니다.
우리 부부는 버티고 버텨서,,, 존나게 버텨서... 민준이를 지켜낼 겁니다.
그러니까 스팀아 만원만 가자. ㅠㅠ
-90% 펀디는 어쩔...
아,,, 맞다... 2.8배가 된 내 비코.
그 금액을 공개합니다.
비코로 48,000원 수익을 냈습니다.
와우~~~ 대박!!!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