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교육시장은 어떻게 바뀌는 것이 좋을까?

현재 대부분 지역에서 자녀교육을 위해 일반고에 진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공부에 소질이 전혀 없는데도 말이죠)
주변에 있는 많은 공부 안했던(못했던) 친구들이 진로자체가 굉장히 애매하지더라고요. 관심도 없지만 부모님이 대학은 가라고 해서 원하지않는 과에 들어가 시간만 때우며 놀러다니는 친구들도 있었고 대학에 가지않은 채 아직은 젊다며 매일같이 피시방과 술과 사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호주(정확하진 않은데 호주였던 것 같아요)의 교육방침은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부터 대학교에 갈 친구와 바로 직업을 구할 친구들을 분리해서 중학교에 입학한다고 하더라고요. 직업중학교에 들어가게되면 현재 상고 공고처럼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해당하는 과에 들어가 많은 체험들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고나서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본인의 진로를 정하는 식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에서 직업을 갖게되어 좋지않을까요? 보자마자 교육정책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허송세월 보내는 친구들을 너무 많이 봐서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현재 대학교진학을 1순위로하는 교육정책은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바뀐다면 어떻게 바뀌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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