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lfgh4523입니다.
저는 간만에 공강 날인데. 여러분은 오늘도 학교에 가거나 직장에 가셨나요?
이번 주는 저의 정신적으로 역동적인 주였답니다.
사실 화요일에 소개팅을 나갔었는데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아쉽게도 잘 안되었답니다.
약간,
솔직히 말하면 약간 보다 더
기대를 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상대에게 좋은 사람 만나라는 연락이 온 후
굉장히 아쉬움이 컸었습니다. 괜히 현타가 오기도 하구요.
아쉬움에 휩싸여, 바람 쐬려고 나가고, 괜히 아버지와 술도 한잔했습니다.
사실 처음 본 사람이, 다시 앞으로 안 볼 수도 있는 일인데
그럴 수 있는 일인데, 막상 제 일이 되니 또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괜스레 울컥한 이유는
좋은 당신을 놓친 것 같아서
아쉬움이 있던 날에 이런 메모도 남겼었네요.
여러분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떤 아쉬움을 가지고 계시는가요?
아쉬움에 어떻게 대처하고 계시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