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이야기 :


안녕하세요 dlfgh4523입니다. 


주말이네요. 주말 아침에 책상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글을 쓰는 일은 저에게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아 참 음악까지 들으면 더할 나위 없고요

오마이걸의 Destiny(나의 지구)를 듣고 있답니다. 

(여담이긴 하지만 이 노래를 들을 때 울컥하곤 합니다. 

가사가 대놓고 울라 하는 가사는 아니지만

내용을 떠올리며 듣다 보면 참 먹먹합니다. )


오늘은 카카오톡의 기능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어 보고 싶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www.medias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463



카카오라는 회사는 점점 다방면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모빌리티 즉 탈 것과 관련된 서비스에서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차차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지만 

오늘의 주제는 카카오톡의 시작, 메시지의 기능에 대해서입니다. 


카카오톡이라는 메신저에는 보내기 기능은 있지만 

보내기 취소 기능은 없습니다. 


5분 이내에 보낸 메시지를 삭제할 수는 있지만, 

(비밀채팅방의 경우는 삭제할 수도 없지만, 우선 보통의 경우를 생각하겠습니다. )

삭제된 메시지라고 뜨지 보낸 사실 자체를 없던 일로 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그 삭제된 메시지도 특정 앱을 이용하면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간 이용자들이 메시지를 완전히 삭제(보냈다는 사실까지 삭제)

하는 기능을 요구해왔지만, 여전히 완전 삭제 기능을 구현시키지 않았습니다. 


말을 조심히 하라는 교훈을 우리에게 주고 싶었던 걸까요.

카카오톡이라는 회사는 왜 완전 삭제 기능을 서비스 안에 넣지 않을까요?


혹은 여러분이 느끼시기에는 완전 삭제 기능을 없는 서비스가 어떤 장점이 있요?




오늘은 여러분의 카카오톡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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