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lfgh4523입니다,,,
어제는 무척이나 힘들었답니다,
체하고, 배 아프고 말이죠,
그런 와중에도 수업에 기억에 남는 말이 있어 찾아왔습니다.
'버킷리스트'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이미지 출처 : https://www.nutrilitecampus.co.kr/?p=12741
저는 그동안 단순히 죽기전에 이뤄보고 싶은 것,,
이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요,,
교수님은 이걸 이렇게 표현하셨습니다.
생각의 틀을 깨봐, 큰 걸 상상해봐,,, 그리고서는
아 죽기전에 이거 못해보면 좀 후회가 되겠는데?
혹은
버킷리스트가 이루어 진 내 모습을 바라보았을때,
기분이 좋아지는 것
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저는 그래서
내 시집으로 교보문고에서 사인회를 열었는데,
팬들이 너무 기다려서 안타까웠다
를 하나 적어 넣었습니다.
또 수업에서 누군가는,
나는 벤츠와 벤츠남 모두 잡았다라고도 하였습니다.
(조금 과격한 표현일까요)
여러분의 버킷리스트는 일상에서 큰 일을 이룬 것일 수도 있고
일상을 벗어나서, 이거 좀 멋지겠는데 하는 일일 수도 있지요
제 글을 읽고 떠올린 여러분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인가요?
제가 가진 틀을 깨주실 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