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이야기 : 말의 의도와 결과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dlfgh4523입니다!!



오늘 날씨가  비가 오고 바람이 부네요....

오늘은 에 대한 이야기해 보고 싶었답니다. 


말에는 의도가 있고, 말의 결과가 있잖아요.

의도한 대로 결과가 이루어지는 예도 있지만,

그렇지 않아서, 오해 혹은 미움을 사기도 합니다. 


의도한 대로 결과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되려

좋은 결과를 낳는 일도 물론 있겠지만요, 오늘은

좋지 않은 결과를 낳는 일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싶었어요



이미지 출처 : https://www.dispatch.co.kr/828492


한 가정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딸을 걱정합니다. 그렇지만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아버지 : (딸이 걱정되어서) 우리 딸은, 매일 라면만 먹어서 속 터져 죽겠어.

딸 : (아버지는 나에게 짜증을 내시는구나)


이럴 수 있죠. 의도는 걱정이었으나, 표현은 짜증이었으니.


동년배의 두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 A 그리고 B라고 해볼게요.

친구 B가 10년 넘게 키우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상황입니다. 


친구 A : (친구 B가 걱정되어, 친구를 위로해주고 싶어서) 그까짓 개가 뭐 어때요

친구 B : (그까짓 개라고…?)


제가 예시로 든 두 대화는, 과장된 대화이기도 하지만 종종 우리 곁에 있는 대화들입니다. 

실제로 들은 대화를 바탕으로 과장한 대화들이니까요.


의도에 맞게 전달을 하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을 건네는 문장의 형식 말을 건네는 말투 

두 가지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요. 


둘 다 지켜지면 이상적이겠지만, 혹은 두 가지 이외의 것들도 있겠지만

크게는 두 가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문장의 형식과 말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은 여러분의 말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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