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액면분할 관련...

삼성전자 액면분할에 대해 우려스러운 점이 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는 기관과 외국인이 주로 거래하던 주식이다.
워낙 평단가가 높아서 감히 개인이 쳐다보기도 힘든 주식이었다.

그래서인지 삼성전자는 급등은 없지만 꾸준히 올랐다...
돈많은 기관과 외국인의 노력으로...

그런데 갑자기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액분을 한단다.
좋은 현상이다... 개미들도 세계 초우량회사의 주식을 사고 팔수 있게 된다니...

그런데 지금까지 주식시장에서 개미를 위해 뭔가를 해준게 별로없다.
항상 기관과 외국인 잔치였으니.

주주이익을 위해 액분을 했다는 것은, 결론적으로 액분을 통해 들어올
새로운 투자자는 개미밖에 없으니 개미들이 살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액분을 했다고 볼 수 밖에 없는것 같다.

그럼 삼성의 최대주주인 기관과 외국인이 개미들이 돈을 벌수 있도록 해줄까...
의문이 많다...

누구를 위한 액분인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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