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부상한 쉐이크쉑 버거집, 그 비하인드 스토리-

데니 메이어는 2001년 맨하탄의 공원에서 핫도그 카트 장사를 실험 삼아 시작해 봅니다
마치 학교 앞 떡볶이 트럭같이요 -

왜-

그는 공원 옆에 모범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람이었는데

레스토랑 바깥 경치뿐만아니라
입구에 아름다운 공원이 있는 것이 음식점 이미지, 손님의 기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되니!

공원 재생 프로젝트를 시작하기로 맘먹은 것입니다.

핫도그인 이유는?

”공공장소에 사람을 모이게 하려면 음식이있어야 한다”

1980년대 사회학 학자 윌리엄 화이트의 뉴욕 공공장소 관찰 다큐에서 나온...
성공적 공공장소 만들기 바이블 같은 내용 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핫도그는 미국 사람들에게 떡볶이, 순대와 같이 대중의 거리 음식이니... 냠냠

사람들을 공원으로 끌기 위해서 실험으로 시작한
핫도그 카트가 인기가 많아지며 메뉴도 햄버거, 쉐이크 등 늘려나갑니다.
그렇게 3 년 후 2004년 “쉐이크 쉑” 이라는 간판을 걸고 1호점이 탄생했습니다.

“쉐이크 오두막”
생긴것도 오두막 같은 버거집 ㅎㅎ

데니 아저씨는 수입으로 공원 재생 프로젝트 팀을 모으고 투자하니 공간이 매일같이 아름답게 변하였습니다.

쉐이크쉑 버거는 패티가 맛있기로 유명하죠-

요리에 관한 열정 + 공공장소에 관한 관심이
주변 경관 뿐만 아니라 인근 부동산 상당히 바꾼 초석을 놓은 케이스 인 것 같습니다-

그는 꾸준히 쉐이크쉑 1호점 수입의 일정 금액을 공원을 위해 다달이 기부하고 있습니다.

그 숫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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