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줄곧 승일 시인님의 인터뷰와 일기를 찾아읽는것이 저의 소일거리였습니다
어쩌다 승일님의 희귀사진을 발견하게 되었을때 승일님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서 아주 즐거워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제가 승일님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인터넷에도 올렸어요
이제 그 사진들이 희귀승일사진이에요 고등학생 버드 같은 애들이 찾아 보고 기뻐서 웃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