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훗날에도 사람은 지금처럼 생겼을까?
그는 왜 키다리 아저씨가 되었을까? 그는 왜 새 대가리처럼, 머리가 작아졌을까? 그는 왜 양 팔을 버렸을까? 그가 꼭 남자여야 하느냐고?
#이 조각상을 보니, 미래 인류는 텔레파시로 모든 것을 지시하게 될것 같다.
#누구의 작품인지, 작품의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 설명이 없다.
#조각상이 전시되어 있는 장소는 쁘띠프랑스 앤틱관 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