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의 겨울 한자락 (더불어 .. ㅋ 고래찾기 3탄)

남이섬 겨울 강가 산책로입니다.

남이섬의 메타세콰이어도 좋고 연인동상도 다 좋은데

저는 둘레 산책길을 가장 좋아합니다.

지난번 여행에선 밤새 눈이 와서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눈길을 밟으며 산책하는 호사도 누렸답니다.

이~~히 ^^

남이섬가면 여기 저기 나무현판에 글씨를 많이 써둔 것이 보이는데요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남이섬은 오늘이 좋습니다

라는 글귀예요.

언제라도 오늘이 좋은 것이지요
매일이 좋은 것이지요.

지금 당신에게도

"오늘이 가장 좋습니다" 를 드립니다.

오늘 소한이래요. 일년중 가장 추운날이라는군요.

이제 내일부터는 꽁꽁 겨울의 낭만은 한발 물러나 있을지도 모르지요.

소한인 오늘 당신에게 좋은날 기운 불어넣어드립니다.

당신의 오늘이 반짝반짝 빛나길 ..

축복드립니다.

앗 계속되는 고래 찾기

오늘은

고래는 몇마리 일까요?

입니다.

복덩이들 가져가세요~^^

덧글에 정답 알려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보팅갑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그림출처 -동화작가 신정민 "고래가 있는 민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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