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17일이군요.
저는 17일을 가장 좋아했어요. 10년동안 월급날이었거든요. 월급날이라 좋아라~ 엇 아니네.
월급날이면 뭐해. 항상 들어왔다가
카드사에서 가져가버리던
이것이야말로 사이버머니구나 여실히 느끼게 해주던
그래도 항상 기대되던
친근한 나의 17일 ^^
이젠 25일이 좋아요, 지금은 월급날이 25일이니까.
25일로 바뀐 직장 2년 밖에 안되서긍가 지난 10년을 같이 한 17일이 아직도 더 친근한 17일. ㅎㅎ
steemit을 잠시 잊고 있었어요.
- 게을러서
- 게을러서
- 중국에서 잘 안열려서(가끔 버벅대요)
그치만~
아이폰 액정을 두번 바꾸고, 배터리를 바꾸고, 업데이트를 하고
그래도 항상 로그인 되어 있어준 steemit.
너 인정!
아침식사로 준비된 케이크 사진 올려봅니다.
아침부터 빈속에 케이크를 잘도 먹는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