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웰브입니다.
오늘의 추천곡은 NY물고기의 "처음으로" 입니다.
NY 물고기(뉴욕물고기)는 뮤지션들의 뮤지션이라는 비유를 갖고 있을 만큼 음악적으로 탄탄한 뮤지션이 아닌가 싶은데요. 음악 외에도 미술 전공자로써 뛰어난 작품들로 자신의 재능을 펼쳐내고 있습니다.(그의 앨범 재킷들은 전부 직접 그린 작품들이라고 합니다)
오늘의 추천곡은 제게 많은 의미를 갖고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왠지 듣고 있으면 오랜 시간을 거스르는 느낌이 든달까요. 곡을 듣다 보면 마음을 후비는 질감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아마도 제 생각이 맞는다면 이 곡은 그가 굉장히 힘든 시간들을 보내며 써나간 곡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