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맛집] 요석궁 , 한정식, 경주 최부자댁 전통 요리
오래 전부터 내려오던 옛날 이야기가 많은 곳 경주이다.
신라시대 요석공주가 살던 궁터에 조선시대 경주 최부자가 터를 잡은 곳 이 고택이 한정식 식당으로 다시 자리 잡았다.
요석공주 이름에서 유래한 요석궁이다.
안으로 들어서면 한국 정통의 가옥과 정원을 볼 수 있다.
주소 : 경북 경주시 교촌안길 19-4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명절 휴무
최부자댁이라고 하여 색다르고 화려한 음식은 아니다. 하지만 전통이 담겨 있는 장아지와 깔끔하게 조리한 음식은 귀한 소님 대접하기에 충분한 음식이다.
역사가 있다는 화려한 명성와 음식 밋은 별개로 보고 지나친 기대를 하지 않는 것도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방편이라 생각한다.
일제강점기때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은신처가 되기도 하였다.
이 집 주인 최부자 형제들은 독립운동의 주체가 되어 독립자금을 대고 해방후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기도 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