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한참 조심해야 될때인데 먹성까지 조심은 안되나 봅니다!!
진짜 오랜만에 외출로 칼국수 2인분을 해치우고 즉석떡볶이로 유명한
집이라고해서 입가심용으로 2차를 했어요.. (돼지는 아니구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싸요~~ 점심때가 지났는데도 손님들이 가득했는데 바쁘셔서 그런지 몰라도
아주머니 말투가 조금 투박하셨어요(무섭..)
끓이기 전
끓인 후
맛있기도 했지만 분위기도 그렇구 이래 저래 옛맛과 느낌이 더 좋았던 것같아요!
영상도 있는데 어떻게 올리는지 까먹었네요 ㅋㅋ
그러고보니 2년 만이네요~~ 잊고 있다가 #jjangjjangman 알림으로 오랜만에 방문해서
잘먹고 지낸다는 생존신고를 살포시 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