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영탁 지하철 광고, 폭발적 인기

'미스터트롯' 영탁 지하철 광고, 폭발적 인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출연자인 영탁의 지하철 광고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지하철 광고판에 붙여진 팬들의 포스트잇 응원 때문입니다.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에 설치되어 있는 영탁의 지하철 광고에 ‘미스터트롯’ 우승을 기원하는 노란색 포스트잇 응원 메시지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아이돌에게서나 볼 수 있는 응원 퍼포먼스가 트로트 가수에게도 이어지면서, 폭 넓은 팬층을 인증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탁의 지하철 광고는 건대입구역과 홍대입구역, 합정역 등 3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영탁의 팬들은 자발적으로 응원 포스트잇을 붙이며 팬파워를 과시하는 듯 보입니다.
특히나 TV조선 유튜브의 영탁 영상에 ‘2030대 싱글녀 픽’이라는 자막이 붙는 등 특정 나이대에서 강한 팬덤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또한 영탁의 개인 유튜브 채널인 "영탁의 불쑥TV"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이 업로드되어 "나는 뚜벅이다"와 "전 지하철 엄청 사랑합니다"라고 이야기하며 영탁의 남다른 대중교통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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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신 대중교통 데이터 및 길찾기 제공 'OD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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