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 Angus, Thongs And Perfect Snogging / 2008

역시 주인공은 이뻐야 한다는 편견은 어쩔 수 없나부다

보는 내내 이번장면은 주인공이 이뻐야 할텐데...라는 쓰잘데기없는

걱정만 해댔다

고등학교 시절 나는 무얼 하였나.

중고등학교때는 여중, 여고라 그랬는지 남자에게는 전혀 관심 무였고, 오로지 연예인 아니면 그때 나에겐 친구가 전부였다

친구와 사이가 소원해지면 일단 현재부터의 내 인생은 완전히 무너지는 거였고, 가장 중요한 시기에도 공부는 일단 접어두어야 했다.

그럼에도 나는 지금이나 그때나 나만의 시간을 갈구 했으며, 혼자 있는 나름의 시간을 사랑했다

나는 인간이 사랑보다 우정을 먼저 생각한다는 건 너무 도덕적이지 않나 싶다.

오늘은 생각이 너무 중구난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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