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데블 시즌 1,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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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데블 시즌 1,2 끝.
내가 보기에 데어데블은 어쩌면 가장 약할 마블 히어로. 마블의 배트맨. 좀 심하게는 마블의 신지.
시즌1이 데어데블의 탄생이었다면, 시즌2는 퍼니셔와 엘렉트라의 탄생 정도 데어데블은 별로 강해질 줄을 모른다.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는 포기와 캐런, 데어데블(=맷)은 이기적이고 똥고집만 부린다.
MCU에 기반하는 스토리긴 한데, 어벤져스랑은 별개 스토리라고 해도 큰 지장 없을 듯.
시즌1에서 벌려놓은 스토리도 정리가 안됐는데, 이건 데어데블 시즌3에서 정리할건가 엘렉트라 시즌1에서 정리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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