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다이어트 지방분해 호르몬

" 식약처에서 발표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평가 가이드, 2016>에 따르면 지방을 분해하고 식욕 조절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호르몬들이 존재하며 운동과 더불어 이러한 성분을 섭취하여 체중을 관리하고 내장비만을 개선할 수 있다.

렙틴(Leptin): 식욕 조절 호르몬

<렙틴>은 음식섭취를 줄이고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켜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식욕조절 호르몬 중의 하나이다.
지방조직의 양에 비례하여 증가하는데, 내장지방이 축적되면 중추 및 말초의 렙틴의 내성으로 인해 렙틴의 농도가 상승한다. 따라서 렙틴 발현이 억제되면 단백질이 세포 內 에너지 항상성 유지에 센서 역할을 하는 효소인 AMPK의 발현이 증가되고 지방산 산화가 증가, 중성지방 축적이 감소하며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개선된다.

아디포넥틴(Adiponectin): 지방 분해 호르몬

<아디포넥틴>은 지방을 태워 지방 세포 사이즈를 감소시키는 지방 분해 호르몬 중의 하나이다. 중성지방의 축적을 억제하는 작용을 대표적으로 하는 성분이며 지단백질 분해효소의 활성이 높아져 <초저비중지질단백>인 VLDL의 분해를 촉진, 혈중 중성지방 농도를 저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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