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날 감기 치료

나는 감기를 잘하는 체질이 아니다.
작년겨울에는 감기한번 하지않고 겨울을 지낸일도 있었다.

그러나 지난주 금요일밤부터 목감기가 올려는지 자면서 계속
목이 아팟다.

아침에 일어나서는 집에있는 판콜을 한병 먹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섰지만 감기기운은 여전한것 같았다.

저녁이 되니 기침도 나오고 콧물도 흘러 내리면서
본격적인 감기가 시작되 는것 같았다.

금요일날 스포츠센터에서 운동하면서 날씨가 추운대도
불구하고 남방하나만 입고 밖에서 운동할려니 춥고 팔이 시려
워서 운동을 오래 하지 못하고 20여분 운동하고 추워서
건물 안쪽으로 들어 왔었는데 그때 감기가 걸린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집에 있는 감기약 판콜을 2일간 먹었지만 기침과 콧물
가래가 여전히 나와서 오늘 평소에 가던 ㅅ이비인후과에
가니 내일 까지 휴무라고 쓰여진 안내문만이 출입구 문에
걸려 있었다.

ㅅ이비인후과 옆 내과에도 가보았지만 역시 휴무한다고
안내문이 걸려 있어서 그냥 포기하고 우리동내로 오면서
아파트앞 ㅎ가정의학과에가니 그곳은 오늘 진료를 하여
그곳에서 진료를 한후에 감기약을 구하여 집에 돌아왔다.

점심을 먹은후에 약을 한봉지 먹고 2시간 정도 지나니
콧물도 덜하고 기침도 나지않아서 스포츠센터에 운동을
갔다.

오늘은 무리하면 되지않을것 같아서 밖에서 운동은 20여분하고
헬스장에서도 기본만 하고 샤워장에서 따뜻한 탕에서 10여분
반신욕을 한후 일찍 집으로 돌아와서 휴식을 취했다.

요사이 감기는 오래 간다고하기에 처음시작할때 치료를 잘하여
빨리 건강한 생활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당분간은 휴식을
취하면서 지낼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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