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이제와서 Steemit..?

안녕하세요 드디어...!!




<해석:야 드루와>


스팀잇님께서 가입을 허락하셔서 달려왔습니다 흑흑..
주변에서 소개시켜주는 사람 하나 없이 순전히 혼자 힘으로(?) 알게되었고
여러 양질의 글을 보며 많은걸 깨닫고, 감사댓글이나 보팅으로 보은이라도 하고 싶어 가입신청했다가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는건 하나도 없어서 글은 못쓸지라도 원래 취지대로(?) 열심히 보은하며 다니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매력을 느낀 부분이 두 가지가 있는데..


1) 새로운 페이스북?


저는 성격상 SNS를 잘하지 못합니다.
쓰는거 보단 읽는 걸 좋아하며, 친구들이 백날 태그하고 좀 보라고 카톡테러를 해도
게을러 빠져서 독야청청하는 스타일입니다. 물론 핑계입니다

그런 제가 요즘 블록체인과 가상화폐(통화?)를 접하면서 기사나 정보를 하나 둘 찾아보다가
투자는 물론 경제와 역사,기술 모든걸 망라한 SNS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steemit..(얼쑤!)



그럼 스팀잇은..?

스팀잇이 또하나의 페북이었다면 관심이 1도 안갔겠지만
제가 궁금해하고 또 그런 부분을 거시적인 관점으로 풀어놓은 글들이
엄청나게 축적되어 가고 있는 매력적인 곳이라 느꼈고
꼴보기싫은 피로도 높은 광고로 수익내는 공룡기업이 아닌
평가와 양질의 글이 수익으로도 연결되는 신기한 곳이라 궁금하더라구요

2) 정성을 정량으로


위 내용과 이어지는 부분이지만,
사실 직장생활을 꽤(?) 해본 중견직딩으로서
늘 회사에서 정성적인 부분을 정량적인 수치로 나타내야 하는
참 어렵고 힘든 아 하기 싫어 일을 많이 했었는데요ㅎㅎ



출처:약치기그림-그림왕양치기

스팀잇이야 말로,
정성적인 부분을 보상이라는 정량적인 수치로 환산하는
신박한(!) 블록체인의 한 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더욱 보완해 나가야 할 부분은 분명 존재하겠지만..
그 또한 사용자들을 통해 점차 발전할것이라 기대하면서
글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존경하는 파워올드비님들(벌써 제가 가입하자마자 몰래 스토킹팔로우하는 몇 분이 계시지요)
부디 오래오래 넓은 식견과 혜안으로
많은 지식을 공짜가 아닌 보상을 받으시며 나눔나눔 해주시기를..

오늘 가입해서 이제 사진 등록하고 첫 글쓰는 쪼렙 뉴비@zoonyz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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