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in/가입인사) 영영 남겨두는 처음 인사,

언니 이거 뭔데?
언니에게 물었다.

블로그 라고 했다.
다만 박제되는 블로그.

무얼 박제해볼까 생각중이다.

여행, 영화, 아마도 육아가 될 것 같다.
그리고 내 작업,


그리고 이내 글을 적어내렸다. 이렇게 저렇게
썼다가 고쳤고 다시 적었다 되짚었다.
나는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돌이켜 회고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처음 마음을 처음 인사를 처음의 모든 것을
고스란히 남겨야한다면

과연 무엇을 남겨야 할까. 하고 고민하는 중이었다.
적어 둔대로 나는 아마 다녀와 앓고있는 여행과
보고 또 보고 생각해가며 보고 틀어놓고 보고 하는 영화
그리고 하늘이 두쪽나도 변하지 않을
나를 엄마라고 부를수 있는 유일한 아들래미에 대해 쓸것 같다.

그리고 영영 박제 된다니...
그림 그려뒀던 것을 올려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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